본문 바로가기

소설/Boy's Love

Review [pero] 그대의 향기

수: 몬

공: 바르칸 


짧은 리뷰:

세계를 주름잡는 강대국의 하나인 아이카이언의 단 하나뿐인 황태자인 바르칸은 20살이 되도록 자신의 배필이 나오지 않자 괴로워하다 어느날 한 영지의 두명의 병사를 죽입니다. 몬은 그것을 목격하고는 겁도 없이 황태자인 바르칸에게 왜 죽였냐며 따지죠. 그 일로 바르칸의 눈에 든 몬은 바라칸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지만 어느날 바라칸은 어느 왕국의 엔리 공주라는 사람이 자신의 운명의 배필이라고 믿으며 몬과 헤어진 후 떠납니다. 하지만 그 때에 몬은 임신을 한 상태였고 몬과 바르칸은 그 아이가 몬과 딱 한번 잔 어느 남자의 아이라고 믿고 있었죠. 그에 바르칸은 그 남자를 다시 한번 찾아가 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에 적극 부인하며 몬을 쓰레기 취급합니다. 그후는...읽어보세용.


내 맘대로의 리뷰:

에고...리뷰 쓰면서도 눈물이 자꾸...

울고 싶은 그런날 있잖아요? 그러날에 맘을 탁 풀어버리고 읽어보세요. 전 진짜 펑펑 울었네요ㅎㅎ 아직도 코가 맹맹해요. 

처음에는 문체가 좀 별로다 싶었는데 에고....이렇게 저를 울려버리시다니 pero님ㅠㅜ 아...몸에 수분이 다 빠져 나온 듯 합니다ㅋㅋ 물좀 마셔야 겠어용. 

아...마지막에 정말 진짜 말도 못하게 울었네요ㅠㅜ 아 어뜩해요 진짜ㅠㅜ 눈물이 안멈춰요ㅠㅜ 아무튼 읽어보세요! 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