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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Boy's Love

Review [뜅굴이] 고양이 K



수: K

공: 칼릭스


짧은 리뷰:

한국에서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에 마녀를 만나 인간에서 고양이가 되는 마법에(저주?) 걸린 K는 마녀가 약을 만드는 사이에 마녀를 공격해 그 곳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숲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한 집단을 보고 한참을 관찰합니다. 마침내 한 남자인간을 보고서는 접근해 보고 괜찮다 싶어 남자, 칼릭스 황태자를 따라 궁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궁에서 황태자의 고양이로 살아가게 되죠. 황태자는 그에게 처음으로 접근하는 동물 (그의 살기 때문인지 분위기 때문인지, 동물들은 그에게 절대 접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작고 새까만 고양이를 맘에 들어하고 고양이의 특이한 행동들에 점점 마음이 가게 되죠. 그 후는 읽어 보세요~


내 마음대로의 잡담:

꺄아아아아아아아!!! 어뜩해요!! 너무 귀여워서 어뜩해요~ 

K같은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손가락을 물어도 되! 피가 나도록 물어도 되! ㅠㅜ 고양이 키우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개만 키워 봤는데ㅠㅜ 추천 합니다 추천!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서 다들 읽어 보셨을거 같긴 하지만 하하하. 안 읽어 보신 분은 읽어보세요. 그 귀여움에 몸부림 칠겁니다. 뜅굴이 작가님 너무 좋아요 꺄하하하 이런 소설 더 많이 쓰셨으면 합니다. 재규어나 호랑이나 뭐,,,그런 동물들로ㅎㅎㅎ 외전에서 '덩치'를 가지고 아둥바둥 거리는 거 진짜 심장 터지게 귀여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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